보물섬남해/남해의 사계절,토,일요 라이딩후기,

불루베리 농원에서~~

창호야 2013. 6. 17. 09:21

 

 

 

 

2013,6,16일

불루베리농장에서 ( 보물섬 BMB농원)▼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농장친구로부터 일요일 오전 익어가는 불루베리를 그냥보고만 있을수 없어 불루베리 수확에 도와달라는 요청으로

우리 내외, 이웃집 내외, 이웃집 아줌마 오전일찍부터 불루베리 수확에 땀을 흠벅 적시며~~~

 

 불루베리수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늘 설익은 열매는 내일이면 익고 연속적으로 따 내어야 돈이 되는데~~ 일손이 없다.

농촌 일손부족 그무엇이 문제인가? 솔직히 좀더 쉽고 많이주는 일당 을 찾아 떠나가는 것이 근본이라 생각하는데

요즘 지방자치에서 공공근로라는 생계가 어러운 분들께 쉽게말하자면 군에서 잡일감을(인도,화단,등) 잡초제거, 도로주변 예취작업등 

일감을 주선해서 그일당으로 생계유지에 보템을주는 제도이지만 그 일당과 작업환경이 농촌에서 일하는 삭(일당) 작업환경을 비교하면

농촌 일손부족은  답이 나온다. 그러면,오늘만 예로들오보자 4급공무원, 사업체를가진 부부, 전문직업인 이사람들이 돈을찾아 뜨거운 비닐하우스를 찾았는지,,,

익어가는 과실에 애타는 농원주인은 외국인 노동자를 둘생각이라고 말한다. 오늘의 농촌 현실이다.

오전에 불루베리 수확을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 그늘 나무아래에서 시원한 냉면을 먹고~~ 식당 정원 입니다. 복곡 금천가든▲

오후에는 또다른 스케즐로 오늘하루를 알차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