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물
오직 마실수있는 생수만 생각 난다. 오~~ 나에게 물를 다오 ㅠㅠ
4대강 물많다. 그러나 목마르다 ㅠㅠ 여기서 경주에서 오신 또래4명을 만나 정자에서 쉬어간다. 중국음식점에 배달시켜 놓고 기다리면서 그들은 담배를 기다리고
우린 물를 원한다 ㅋㅋ 서로 윈윈한다. 담배한모금 깊숙히 빨아당기는 모습도 물한모금 간절하게 원하는 우리들이 어덯게 보일지~~~ㅎㅎ
우리는 또다른 만남을위해 라이딩이 시작되고~~~~담배 몇개피,물 두컵,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기에 종이컵7부만 따라 마시며~~
여덟개중 4개를 찍었는데~~ 수첩에서 인쇄되어 있듯이 인증부스는 두개지만~~~4개가 남아 있었다.
옛 편션은 찻집으로 바뀌였고 찻집주인은 우릴보고 고생많다면서 얼음둥둥 생수 한컵씩, 한잔드 드릴까요? 하는말에 예ㅎ
두컵씩 마시고 생수통에 얼음물 한병씩 담아주며 고맙 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우리는 또 이렇게해서 라이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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