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 배알도 인증센타를 향하여

 

 

 

 2시경 늦은 점심이다.

다음 인증부스가 어디인줄 모르고 가야만 한다.

 현위치 부스에서 다음부스 위치및 거리를 표시 해 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넘무 남는다.

라이딩중 만났던 순천 앰티비 회원들과 식당에서 만났다.

 쏘가리 매운탕 한그릇하고~~~ 우리는또 이렇게 즐거운 라이딩이 되시라고 서로서로 인사 나누며 라이딩이 시작된다.

 

 점심을 먹고 더운 아스팔트 열기에 지금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사진도 인증샷도 모두가  기찮타. 흐르는 강물에 뛰어들고싶은맘 간절 했지만~~~ 500미터 전방에

사성암 인증센터  처음 4대강,국토종주를할때 인증센터 몆키로만 눈에들어오면 마음이 한편 가벼워진다.

 진짜 힘들어 한다. 평소실력으로 본다면 나의 곱절로 잘타는 류승원 회원, 컨디션 난조로 무척이나 힘들어한다. 리드를 하면서 상대방 컨디션을 생각지못해

평속30키로를 달리다 뒤돌아보니 너무 힘들게 따라온다. 오늘에야 그날의 컨디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오늘에야  알았다.

 목적지가 가까워~~

 

아직까지 ~~여기까지는~~ 오늘 목표 170키로를두고 패이스 조절를 했기에 실제 실거리는 자전거 속도계를보니 그보다 짧다 150키로.

오늘은 170키로를 목적으로 패이스 조절를 했기때문에 무난히 해냈다.여기까지154키로, 힘차게 들어 올였다.

또다시 남해읍까지 가야 하는데~~

섬진강댐,장군목,향가유원지,횡탄정,사성암,남도대교,매화마을,배알도

4대강 준비중에 수첩에는 다섯개 인증센터가 있었지만  여덟개의 인증센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