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9일
누구랑:나 홀로 (고추밭,아줌마,아저씨 )접선
잔차와 경운기 힘을 합한다. 메마른 고추밭에 물를 퍼 올리는 경운기가 양수질를 합니다.
남해에는 고추농사가 풍년이다. 전국이 장마철 이라지만 남해는 가뭄으로 수로에서 경운기로 물를 고추밭에 공급한다.
고추는 이렇게 수확한다. 통로를 넓게하여 바퀴달린 의자에 앉자서 딴다.
친 형제보다 더 가까운게 이웃사촌, 오늘은 아침운동을 설천길로~~고추도 따고 운동도 하고~~ㅎㅎ
집에올때는 잔차에 고추봉다리 싫고 ㅋㅋ
농사는 천하지 대본이라고 합니다.
농사는 자연을 기반으로 합니다.
자연이 중요한 것은 인간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이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친화적 삶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물론 농사도 자연친화적이어야 합니다.
올해 고추농사는 남해 지역은 풍년이다,
크고 빛나는게 먹음직 스럽다. 수확도 전년에 비해 풍성하다.
고추를따서 께끗한 물로 세척하고 저온에 말여 다시 햇볕에 말여 품질좋은 고춧가루를 만던다.
어떻게 어디에다 팔로를 개척해야 돈이 되는데 벌써부터 파는게 걱정이된다고 한다.
물론 작년에 지인들를 통해서 팔았지만
올해는 고추밭도 두배정도이고 수확도 두 세배일것 같아서 팔로개척을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중간 상인 폭리에 넘길수는 없는일. 직거래로 믿을수있고 적정 가격에 우리 밥상으로 올랐으면 합니다.
고추,고춧가루 신청은(010-4478-3306) 직접 농가에 부탁하면
질 좋은 고춧가루를 사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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