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9일 아침 6시경
나홀로 라이딩 중에~~`
아침이 밝아온다. 어둠을 헤치고 떠오르는 태양, 그러나 오늘 한낮에 이글거리는 뙤약볕이 무섭다.
오늘 아침 라이딩은 ↑ 뒷쪽에 보이는 그곳에서 요리조리 높은곳에서 바다를 즐기며~~~
언제나 지나치면서 한번쯤 가 보고싶은곳을 찾았다. 길가에서 볼때와는 달리 캠프 타운이 있었고 주인 아저씨도 만나 무엇을 하는곳인지 물어 보기도 하고~~
오늘은 1코스 라이딩중 남해힐링센타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본다. 산인줄만 알았는데 께밭,콩밭, 동네 아주머니 들께서 아침햇살이 퍼지기전에 아침일를 하고있다.
한 낮 기온이 34~35도를 오르내리기에 시원한 아침을 틈타서 콩밭을 수확한다. 식전 초보 라이딩 업힐 코스로는 딱이다.
뒤돌아 보니 문항 체험마을 체험관,두개의 섬도 보인다.
옥동마을 갯벌체험관 갱번마루,
---2013,8,9일 라이딩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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