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5일.
남해에서 이 곳 dmz까지 끝에서 끝까지...
dmz 통제 지역에서 한 컷..
더 이상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
가고 싶으면 자전거로 소통이 되는 날 까지..
함 살아 볼 가치가 있지 않을 까요??
지금 겨우 소통이 되어 기업들이 다시 북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살다보면 사는 날 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그 땐 자전거로 개성 백두산 까지..
중국을 통해서 말고 우리길로 잔차 타고 ..
희망을 함 가져 봅니다.
금강산 관광도 가능한데 기대해 봄직 하지 않을까?
여기서 dmz청정수를 맘 껏 마셔 봅니다.
다시 임진각역에서 화물칸에 자전거를 싣고 서울역으로...
이렇게 dmz라이딩을 끝냅니다.
자전거로 대한 민국 여러 곳을 다녀 봤습니다.
너무나도 이색적이고 삭막한 곳..빨리 소통의 날이 되어 남과 북을 맘대로 갈 수 있는
날이 내 생에엔 실행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던 행사일정을 마치고 남부터미널 부근 식당에 문구가 이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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