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오후

 

 

 

 2013,8,29일 오후.

아침에 살짝 뿌린 빗방울로 핑게삼아 아침 라이딩 빼먹고 오후5시경 지족 해안도로(따르릉남해 2코스) 로 따라 나섰다.

자연은 정말로 신비하다. 붓으로 그러보아도 저 하늘의 구름과 구름 처럼 그릴수가 앗으라~

오늘도 신나게 달리며 눈동자를 요리 조리 굴여본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삽시간에 지족에 도착. 인증샷 남기고~~(이럴때는 즘 카메라)

생각이 나지만 특히 자전거(MTB) 라이딩시에는 간편한게 좋다. 헬멧,보호안경,마스크.라이트,반사경, 잔차 복장등 이 모던 것이 멋으로 착용하고 다니는것이 아니다.

요즘처럼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자전거 운동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안전장구를 갖추지않고 타는 모습을 볼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 단말이 생각난다.

가다말다 멈춰서서 또 다시 혼자보기 아까워 핸폰으로 한캇~~~!

헬멧은 생명 입니다.

 

 

 

☞간단한 수신호는 알아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