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9일
동흥마을앞 바닷가
설천 모천 들녘, 태풍 다나스가 주고간 선물, 올해 남해에는 가뭄으로 농 작물이 말라가고 논밭에는 스프링쿨러로 물를 퍼는 심각한 가뭄이었다.
때 아닌 시월에 태풍, 큰 피해없이 고마운 비를 가져다주었다.
시금치가 벌써 케어 먹을수있게 크졌다.
농촌 일손의 탓일까? 이런논, 저런논
모천 바닷가 해안도로변 매일같히 지나쳤다. 개구리 형상의 바닷가 바위를 담아본다.
청둥오리가 비상 착륙, 이륙을~~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고 놀이터를 찾아 노닐고 있네요.
심천 들에도 유일하게 한블럭 벼가 서 있습니다.
보물섬 남해, 다행이 태풍 다나스는 그나마 큰피해없시 가뭄을 해결 해주는 태풍이 되었습니다.
논,밭 대지는 빗물를 덤뿍 먹음고 마늘, 시금치 씨앗을 파릇파릇 새싹을 틔우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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