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편벽자연휴양림

 

 

 

 

2013,11,24일

내산마을 가는길 (지방도) 늦가을~초겨울 문턱에서 붉은 단풍잎이 길가에 레드카펫이 되어~~

 

여기 나비생테공원, 기분좋게 휘바람불며 라이딩을~~그런데~~ㅠ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막는다, 이유는 임도에서는 자전거를 탈수없다는것, 대한민국 전지역 임도를 다녀보아도

임도에서 자전거를 탈수없다는곳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일것같다. 그래서 임도에서 자전거를 못탄다는 것인가?

아니면 편백자연휴양림이니까 입장료를 주란말인가 물었더니 임도에는 자전거를 탈수없다고 했다.

별난 나라 휴양림, 시간상 싸우기도 싫어

그래서 단풍구경도 할겸 우리는 다른곳으로 초입을 잡았다. 내산 복골마을 닭양계장쪽으로 올라 복곡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이 멋진풍광에 편백휴양림에서 실강이하든것도 잊고 우리는 또다시 휴양림을 통과하는데 아무런 경고없이 통과시킨것은

무슨 뜻인지????? 보물섬 남해를 ㄸ칠하고 융통성없는 산림청소속 공무원들이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