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2일. 오후2>
노구~복곡.<내산 임도>뜨락님외6명(점프1명)
<유혹>임도 3키로, 위험한국도25키로, 임도3키로에 유혹에 빠져 조심스럽게 페달링 합니다.
(실제 임도만,22키로)
뜨락님 놀라운 표정 ㅎㅎ
임도를 첨 접해보는 보안실장님 헤매기 시작 합니다. 일반도로에서 후미를 보다가~~ 어쩔 수 없이 후미 ㅎㅎ몇 번 넘어지고 찰과상 흔적을 온 몸에 남기고+++
임도 후미 도착.
무사히 통과 ㅋㅋ
블랙님의 임도의 옛 추억에 불안 불안~~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 핸들만 부둥켜안고~~
역시 염려했던 보안실장님 여기서부터 사고를 칩니다.카네이션님이 었었더라면 체면에 이런 발라당 포지션은 없었을 터인데...
이지점에서 긴급연락망 구축, sos를~~ 임도관리요원 친구와 연락 도움을 부탁 합니다.
먼저간 블랙님은 또 열심히 쑥과 산나물을 뜯습니다.
임도라이딩으로 많고많은 사연 너무 많지만~~
나머지 일행 여유롭게 숙소집결.
식구들에게 맛난 자연밥상을 위해 노력하는 두 분 아름다운 맘씨에 감탄 합니다.
임도에서 채취한 산두릅과 달래순으로 오늘의 메뉴가 시작되고
우럭,참돔 싱싱한 횟감으로 마지막 밤을 쿨하게 한 잔 하면서 보물섬 남해에서 즐거운 라이딩으로
남해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훗날 언제라도 서울 라이딩길이 있다면 꼭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알찬 하루해를 보네기 위한 선의의 거짓으로 임도3키 달콤한 유혹으로 임도라이딩을 22키로
그야말로 저녁 밥은 꿀맛? ㅋㅋ
알고도 모른체 같히 라이딩을 하신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빌며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며~~~
복곡,내산~노구 임도 22키로 입니다.
중급이면 끌바없이 즐길수 있는 구간 입니다. 위 지도를 보시고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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