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왕산(창녕공설운동장~비들재~옥천삼거리) 라이딩 1>

 

 

2014,10,9일.

남해 라이딩친구 셋.

아침7시경 남해읍에서 창녕 공설운동장으로~~

오르기 시운코스는 화왕산 군립공원 임도 포장도로이지만, 운동장에서 비들재 임도=>옥천삼거리=>옥천 매표소를 선택 했다.

mtb를 타시는 라이더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였다. 올여름 폭우에 파여 험난한 길이였지만 매우 만족했다.

왜 우리는 쉽고 좋은  포장길를 두고 임도를 택했는지 싶지만, 엠티비 자전거의 묘미, 오를수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목적지에 달했을때의 성취감 우리들만의 만족감이 그 무엇보다 뿌듯하기에 오늘를 후회 하지 않는다.

 

창녕 화왕산(창녕 공설운동장=>비들재=>옥천 삼거리,매표소)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행복끝 고생시작 ㅋㅋㅋ.여기서부터는 재밋고 스릴 넘치는 라이딩이 시작된다.

다함께 끌바 ㅋㅋㅋ

이친구 뒷이야기 오늘 등산 많이 했다네요 ㅋㅋㅋ

어지간한 남자보다 담력이 크요 ㅎㅎ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출발=>비들재=>옥천삼거리=>옥천매표소=>허준셋트장=>정상=>화왕산 자연휴양림.(현위치,비들재~화왕산 등산로 기점)

 

마사 흙이라 매우 미끄렵습니다.

요리죠리 다운이~~ 돌맹이도 넘고 아찔할때도 있지만~~

 

 

 

 

 

옥천삼거리 임도 다운 끝, 옥천매표소로 이동.

매표소에 직원이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등산객이많아 인증샷도 못하고 따르릉을 외치며~~ 업힐은 계속되고~~ 많은 등산객들이 화이팅을 외쳐줍니다.

 

다음,화왕산 라이딩 2> 허준셋트장,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