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 라이딩

 

 

2014,11,1일.

친구와 함께.

13시30분경.

 읍=>선소,이어리 체험관=>이어리 농로, 화방사=>우물,정포,중현,노구. 망운산 임도,망운산=>

노구마을=>남상,서상=>남해읍.

날씨 흐림모드,10월은 날씨,친목모임,동창회등 그런데 왜? 안하던 감기까지 ㅠㅠ. 4주간 자전거를 외면 했었다.

감기 몸살로 몇일 골골했고, 날씨도 한몪, 4주만에 잔 차에 올랐으니 상상만해도~~

땀은 빗방울처럼 헬멧에서 뚝뚝, 눈이 따갑아 중간에 발를 뻴까도 했지만, 무정차로 오른다.

업힐에서는 나보다 한수 위, 소리없이 스치다가 눈앞에서 멀어진다. 여기서 인증샷!!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안간다. 무슨 뜻인지를~~  등산객? 산악 자전거인?

지인의 말씀, 가다가 잘못하면 싱글이 되는수가 있다나? ㅋㅋㅋ

이길이 싱글길? 혼자서도 어러움없이 진행 할수 있는길? 의문 투성이구믄  ㅠㅠㅠ.

아주 위험함으로 혼자서는 절대 싱글길 라이딩 금지. 총거리 10분의1도 라이딩할때가 없음.

빗길, 나뭇잎, 조심스레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