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해변가 여름 성수기 때와는 다르게 식당이 밀집되어 있었지만,,, 적당한 한 식당을 찾아 아침을 먹고 라이딩이 시작 됩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게판 입니다.
누군가 찍어 주었는데~~? 감쏴~~ㅎㅎ
여기서부터는 고래가 ~~~
살아있는 물회용 오징어는 없다고 하는데~~??? , 오징어 덧장이 많이 비워있는것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해안도로를 빠져나와 7번국도변 칠보산 휴게소 뷔폐식당에서 점심을~~ 강추 ㅎㅎ
죽도항에서~~
하루늦게 출발한 카네이션,공공칠님 함께 14시경 후포3리 를 지나 오르막길에서 합류했다.
6일17시경 강원도를 입성 합니다. 죽도항 해안길에서 두팀으로 한팀은 종주길 해안도로, 7번국도에서 내려다보니 우리팀이 보입니다.
이산가족이된 우리들은 ㅇㅇ 버스터미널에서 상봉했네요. ㅠㅠ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2리 해마루펜션에서 아침 바다를~~
2일째 숙박지를 찾아 늦은시간 라이트를켜고 언덕을 넘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다시 돌아와 이곳에 여장을 푸는데
이해를 할수없는 일로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바닷가에서 올라와 생선회는 싫고 육류를 먹어야~~~?
슈퍼에서 삼겹살,햇반,김치를 구입해서 찌지고 볶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주한잔으로 꿀맛같은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 밤, 개밥에 도토리 같은 녀석이 동침 을 합니다. 불편한 잠자리로 불만을 토 합니다.
허리띠 꼭 잠그고 취침을~~ 이유는 상상에 맡기겠음 ㅋㅋ
아침은 펜션에서 내가 지금까지 선배님들 에게 보고 들은 그데로의 라면+햇반+배추김치 식단으로 데충 먹고 떠남니다.
카네이션님.
어부촌장,부부 라이더중 부인.
뒷다라 오는 박 오토바이님.
늘봄님
공공칠님.
보안실장님.
어부촌장님,8명이 라이딩 합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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