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8일.
삼천포 실내 체육관.
부산청장시절 남해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자격으로 부산청을 찾았을때부터 이친구는 뭔가 달랐다.
별중에 별, 북그성. "하늘의 북극성 세상속에 서천호" 책 제목만 봐도 인물중에 인물이다.
남해군 육공친목회 회원가족등반대회 날짜와 같아서 진주 국화전시장을 찾았고 오후에는 출판기념회에 들렸다.
친구의 출판기념회는 성황리에 절정의 순간 시간이다.
대략6천명은 넘은듯 탈렌트,종교인,지인, 친구들까지도 힘을 모아준다.
나또한 첫째는 친구로써, 둘째는 남해인이기에, 세째 누구보다 현명한 판단과 중앙정치무대에서도 주눅들지안고
일 할수있는 똑똑 하니까 출판기념회를 찾았다.
친구들과 지인들이 무대에 올라 한판춤을 추었다.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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