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나흘째
오늘 8,23일 아침
같히 동행한친구는 남해로~~
나홀로 라이딩이 시작될쯤,
70세어르신이 같히가자고하길래 또다른 동행자와 길를 떠난다.낙단보를 향하여.
낙단보
구미보
동행하신 어르신과 아침을 10시에(중간에 식당 없음)
칠곡보
여기서 어르신의 말씀, 젊은이 혼자떠나게~~ 또다른 동행자를찾아 앞으로 앞으로~~~
장대비에 외로운 질주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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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를 수리하고 또다시앞으로~~~
서투른 솜씨로 한빵구 20미터가다가 또빵구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동네를 빠져나가 대충 응급처치하고 어둠속으로~~ 외로운 질주.
어둠속에,,,,
강정고령보
홀라딩이 이렇게 힘들줄은,,,,
펑크를 수리하고 또다시앞으로~~~
서투른 솜씨로 한빵구 20미터가다가 또빵구 포기하고싶응생각이 들었다
그러나~~~동네를 빠져나가 대충 응급처치하고 어둠속으로~~ 외로운 질주.
어둠속에,,,,
달성보! 어둠속에 인증스템프만찍고~~~(사진없음)
합천 창녕보 캄캄한밤 인증스템프만찍고,,,,,(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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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는데 뒤에서 따라붙는 불빛을보고 반가워서 눈물이 핑~~
그들의 도움으로 부곡온천에 밤 11시도착.
혼자서 소주한잔하면서 스글픔에 눈물이 글썽 ㅠㅠㅠ
오늘밤은 부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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