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업힐 대회~창녕,함안보 라이딩

 

 

 

2013,4,21일

1>월아산 업힐 대회

월아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대회사가 끝나고~~

 

각부별로 나누어 출발총성이~~~

출발한지 약5키로 지점에서 여자 선수가 추월를 합니다 ㅎㅎ 그저~~ 바라만 봅니다 ㅋㅋ

완전히 앞을질러 ~~

놀라워서 입이 떡~~ ㅎㅎ. 암튼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으로 내건강 내가 지키는 하루가 되기로 내맘속으로 다짐하며~~~

후미에서 딸랑이가 되어 겨우 완주를 합니다. 좀 쑥스럽긴하지만 내 건강을위한 내 취미생활에 오늘 만족을 느낌니다.

자랑스런 남해군엠티비 막네 2위 했습니다.

2부행사를 마치고 ~~~~

 

2>창녕,함안보(남지유채축제)

국토종주,4대강종주를 마첬지만 혼자서 장마빗속을 어두운밤에 스템프를 찍었기에 오늘 추억속으로~~~

남지유채꽃 축제장에서~~~

 

2013,4,21일--

 

 

 

안재용 학생, MTB대회서 준우승 쾌거

[350호] 2013년 04월 25일 (목) 17:33:28 김종수 기자 nhsd@hanmail.net

남해군엠티비동호회의 안재용(제일고2) 회원이 지난 21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진주MTB 월아산 힐클라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해군엠티비동호회를 비롯한 진주시 인근 시군에서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안재용 학생은 남성1부(10대~40대이하) 부문에 참가해 30분만에 월아산 정상의 결승점에 골인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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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MTB 유망주 탄생 기대

남해제일고 안재용군, 제1회 진주시자전거 연합회장배 2위 영예

2013년 04월 26일 (금)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자리 잡고있으며 점차적으로 국내 다수사람의 취미생활로도 관심이 높아지는 MTB(mountain bike)분야에 남해군 청소년이 유망주로 떠오르고있다. 남해제일고등학교 안재용(2학년)군이 바로 그 주인공.     ▲진주시자전거 연합회장배 제10회 월아산 힐클라임대회에 참가한 남해제일고 안재용군(사진 왼쪽)과 그의 아버지 안호정씨. 안재용 군은 지난 21일 진주시와 진부시 생활체육회가 후원하고 진주시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진주시자전거연합회장배 및 제10회 월아산 힐클라임대회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총 10km의 거리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월아산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대회는 40세 이하 남성 1부와, 50세이하 남성 2부, 51세이상 남성3부로 치뤄졌으며 재용군은 남성 1부에 참가해 선두와 39초 차이 30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재용군이 대회에 참가한 다른 팀과 군내 MTB인의 입에 오르는 이유는 자전거에 입문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결과를 냈기때문.                                                                                                       이번 대회의 기록이 아마추어수준의 기록을 웃도는 수준으로 나와 참여한 다른팀들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현재 전문선수가 아닌 평범한 학생으로 학교에 다니는 재용군은 “오는 28일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제14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대회에 참여해 수준을 확인해 본 후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할지 결정내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재용군의 아버지 안호정씨는 “아직까지는 아들이 확답은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아들이 발전가능은 보여 선수가 되고자하는 뜻만 있다면 적극협조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전국대회 결과에 따라 남해출신의 MTB선수가 탄생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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