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7일 오후
남면 석교마을 작업을 마치고 휘릭~~한바퀴 둘러본다.
이거 왜 이러나~~?? 지자체, 마을공동체마다 서로 수익사업이라는 타이틀에 목숨을 걸고 앞다투어 시설사업을 신청하고 신청받은 관에서는 시행을하고~~
피서철의 부족한 인력으로 해경, 소방 구조대원 최소 인원으로 꾸러 나가는 마당에 과연 피서철에는 몇명이나~~~
월포 해수욕장 옆에는 두곡 해수욕장 간판이 붙어있다.
한 여름밤의 야외 탈출! 어둠이 내리는 바닷가에서 고동을 잡고, 바닷가 방파제에서 소주 한잔 나누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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