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자전거길

 

 

 

 

번호

 3823

작성자

 류창호

작성일

 2013.07.03

조회수

  217

무더운 여름날에 군정에 수고가 많습니다.
2코스 갯마을에서 이동쪽으로 이동시(약100미터) 역주행은 피할수없는 구간입니다.
물론 그 건은 이해가 됩니다.
본론은 역주행중에 갓길표시에서 안전 가드레일까지 대충 폭이 120센티정도(그 구간 약100미터중 15미터) 될까요?
그 길를 자전거길이라고 표시를 해두고 남해를 홍보하고, 단체복장으로 줄지어 라이딩하는 군외 타지역 동호인들를 볼때면~~ 머리가 띵 합니다.
타 지자체를 비교안할래야 않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지자체에서 할수없는 부분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국토해양부에서 자전거길 대형 프로젝트로 전국 자전거 종주길를 만들고 있는 싯즘에서 빠른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대형 덤프는 물론이고 너무 위험 합니다.
저가 알기로는 2코스(문화체육관~지족 해안도로)가 3년전에 자전거 대행진을한걸로 기억합니다.저도 물론 참가하였습니다.
3년은 어쩔수없이 지났지만 내일의 남해를위해 좋은결과 있길 바람니다.
섬진강 자전거길도 처음에는 4대강 자전거길에는 속하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라도 가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섬진강 자전길 개통식을 다녀오면서 한번더 생각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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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제목 : [답변]보물섬남해 따르릉길 2코스

번호

 3823

작성자

 생태도시과

작성일

 2013.07.03

조회수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해안도로 자전거 길 2코스 갯마을에서 이동쪽으로 이동시 역주행을 피할 수 없는 구간 조치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군에서는 2011년도 해안도로 자전거 길 2코스를 조성 시 이동면 갯마을비치텔 앞 해안도로 단절구간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자전거길 연결공사를 위해 소관청(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하였으나,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1년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국토확장공사와 중복되는 구간으로 자전거길 연결공사 시행이 불가함을 통보해옴에 따라 현재로서 우리군 자체 연결공사 시행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향후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임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사항에 대하여는 생태도시과(860-3074)로 연락주시
면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