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소한)
농민들의 입가에 환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지금 시기에 시금치 한다발 얻어 먹기 쫌 부담스럽다.
시금치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다.
모다 하늘 덕분일수도? 아니지 보물섬 남해, 남해니까 보물섬.ㅎㅎ
서해에는 눈이 펑,펑. 눈이오면 수확을 할수없기에 남해 시금치 가격이 하늘를 찌러듯 고공 행진을하는듯. 아니면 맛이좋아.
언젠가 뚝~!하고 가격이 떨어질때는 죽을맛이 겠지만, 현지 경매 출하가격이 1킬로에 5,000원, 농사는 농민이 짖고,
가격은 중매인을 통하여 중간 도매인,상인까지 넘어가는길이 험난한 길이다.
솔직히 웃고 울고는 하늘의 뜻도 있지만, 상인들의 뜻이기도,,,,우쩻던
황금치,달작지근하고 가격도 농민이 놀랄지경으로 높으니까 겨울철의 짧짜란 고소득작물이다.
오늘도 소한의 찬 바람이 씽씽~~
시금치의 맛이 지금철이 최고이다. 얼엇다, 녹앗다를 반복한 노지에서 자란 보물섬남해 시금치.
하우스 시금치와는 비교할수 없이 달작지근한 맛이 입속에서 향기를 품는게 천하 일미이다.
비쌀때 먹어야 제맛 이라고 지인께서 갔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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