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년8월1일
태풍소식에도 바람 한점없는 무더운 여름밤 !
부둣가에는 삼삼오오 가족들과 낚시하는모습이 오늘따라 무척 많아 여름 휴가철 피크 시기가 확실한것 같았다.
지족으로 갈때와달리 북쪽에서 불어오는 무덮덮한 앞바람으로 샤방샤방~~
광두마을 체육쉼터 바다에 비친 둥근 보름달를 쳐다보며 잠시 쉬어간다.
초양 바닷길를 지나면서 태풍의 영향인듯 철썩하는순간!!
헉!!
파도가 방벽에 부딪쳐 시원하게 한방 ! 철썩~~!
맞고나니 한순간 시원함을 느끼게한다.
장난끼에 밀러오는 파도를 피하지않고 파도를 맞이했지만~~~
후덮덮한 북풍을 맞이하며 집으로~~~~
- 핸폰으로본 오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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