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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찿아 삼만리

부모님 산소를찿아오신 친구를만나 커피나한잔할까하고~~ 바람흔적쉼터부근에서 전화로 불러보니~~ 남면가천다랭이마을이라고했다. 또 한친구는 미조에서 꽁치낚시를 하고있었다. 그래서 셋이는 미조에서 만나기로하고 나는 앞산을넘어 대지포에서 만나볼까하고는 임도길를따라 대지포로 이동중 임도길은 여기까지? 우짜노? 다행이 해가 떨어지기전이니까 ㅠ ㅠ 이래저래 동천에서만나 회한사라에 ㅋ ㅋ ㅋ 돌아오는길이다.동천횟집에서 만나기로했고 이케 만났으니 자~~한잔하세! ㅋ ㅋ ㅋ 진로,사이다에 이슬이까지 ㅋ ㅋ ㅋ

감성돔&꽁치

읍내병원으로 병문안도하고,그중에 한친구를~~ 보고 또보고,친구야 내다. 뭐라꼬? 누구신지~~?잠깐의 실수로 그토록 가깝게, 친하게 만나 밥도,술도 한잔하던 친구를 잊고있었다. 이동중에 친구가운영하는 해관암. 암자에 가 보기도~ 참숯불로장작에 친구의 어장에 들어온 장어를 굽어먹어본다. 팔뚝만한 장어를 어떻게~~ 자연부락하고는 물건 밤바다와 ,화려한 마실불빛이 너무나 아름답다. 앞바다 방파제에서 낚시질한 꽁치 오동통한 몸통이~ 음~이맛이야 ㅋ ㅋ ㅋ 카~~이맛은???

보물섬남해 2022.01.11

까마귀와 청계, 먹이쟁탈전

먹기만 하던 청계는 암탉 13마리 중 3마리가 계란으로 밥값을 한다. 하루에 3개 ㅎ ㅎ 날달걀를 마누라와 먹어보기도~ 고소하고 달콤 ㅋ ㅋ ㅋ 이게 농촌에 맛? 세 큰 하우스로 찜질방도 만들어 나무장작으로 부를 집힌다. 읍내 가게에서 스트레스를 토요일이면 세 큰 하우스로 와서 뜨끈한 찜질방에서 누웠다가 피로는 한방에 샤~악! 공중에서 까마귀 2마리가 날아들고 있네요. 철망, 난간대에서 뭔가를 찾고 있어요. 찬스를 ㅋ ㅋ ㅋ이렇게 청계와 먹이 다툼이 ㅋ ㅋ ㅋ 화랑이 집(개집) 뒤편 언덕 위에~~ㅎ ㅎ ㅎ 양지 바른쪽에 청계 알 보이시죠?

관대봉을 사수!

15~6년 전 2007년경에는 날다람쥐라고 입방아 찍던 내가~~ 왜 이럴까~~~~? 어라! 숲 속 도서관이~~ 직접 현장에서 구입해서 읽고, 느끼고 소설 같은 오늘이다. 편백나무 실물이 있었다. 그래 ㅎㅎ 60대를 빠져나가 본다. 두터운 군용 야전잠바 입었다. 그래도 살짝 ㅎ ㅎㅎ~ 깔딱 고개가 시작이다. 어디선가 딱, 딱, 딱 새 한 마리가 놀이하고 있군요. 깔딱 고개를 올라 팔각 쉼터 흔들 벤치에~~ 그냥 갈 수 없잖아! 돌멩이 하나를 주어 그위에 하나 더! 2007년도에만 해도 날다람쥐라고 입소문 난 내가 왜 이럴까? 관대봉에서~ 읍내가 내손 안으로~~ 트라이앵글을 펴보니 왕복 9,2km 왕복 3시간, 소모 열량 1,027kcal 날다람쥐 시절에 망운산정상왕복 시간대지만,

보물섬남해 2021.12.20